“사방 백 리 안에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”

조선시대,
그 시절엔 척박한 환경속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. 이 얼마나 모범적인 부자로서 가져야 할 행동 지침입니까?

조선시대에 노블리제 오블리주를 실천한 가문이고 300년 동안 9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을 배출산 명문 집안입니다.

노블리제 오블리주 “귀족은 의무를 진다”라는 뜻의 프랑스식 표현입니다.

작년 3월 경주에서 사순절부터 부활주일까지
한 달간 예수 복음광고 전시회가 열렸고 그때 경주 최부자집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.

이 시대로 적용하여 역발상으로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자살하는 사람이 부끄럽게도 세계 1위 국가로 해년마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.

제2의 IMF 같은 어려운 상황의 대한민국,
각 지역사회에 있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백 리 안에 위치한 곳에 성도들의 행동 지침이 아니겠는가?

“사방 백 리 안에 구원받지 않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”